개요
LaTex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평소 즐겨쓰는 ATOM 에디터 내에서 할수 없을까 찾아보고 방법을 알아내어 정리해둔다.
아래에도 기술했듯이 Cloud기반 LaTex 에디터도 있어서 아톰으로 굳이할 필요가 있나 싶기어 고민도 했다.(필자는 클라우드 환경을 선호한다.)
ATOM/클라우드환경 모두 크로스플랫폼이 가능하고 형상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에디팅의 반응속도, 에디터 단축키 사용, LaTex문법 자동완성,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각각 모니터 하나씩을 preview, editor로 쓰는 등의 니즈가 많이 생길 것 같아 ATOM 기반으로 작성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아직까지는 전부 다 검증된 ATOM 기반 LaTex의 장점은 아니지만 해당 장점을 검증하는데 별 무리가 없을듯 하다.
TexLive 컴파일러 설치
software center에서 한글 관련 추가 설치
Software센터에서 hlatex 검색 후 추가로 확인되는 Korean 관련 font들을 설치해준다.
Atom 패키지 설치
- LaTex: LaTex 빌드
- latexer: Latex 자동 완성
- language-latex: Syntax Highlighting
- pdf-view: LaTex 빌드 후 미리보기
컴파일 및 클린 방법
- 컴파일: Ctrl + Alt + B
- 클린: Ctrl + Alt + C
pdf-view
LaTex 컴파일 이후 pdf가 생성되고 이것을 미리보기 할 수 있는데 지원되는 previewer의 종류가 많다. 이 선택지 중에서 ATOM 내에서 보는게 선호된다면 아래와 같이 패키지 설정에서 latex패키지의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의도적으로 Atom내의 Preview가 아닌 Native Application으로 바꿔 창을 분리해서 써도 좋을듯 하다.
테스트 해보기
\documentclass{article}
\usepackage[utf8]{inputenc}
\title{Sample Title}
\author{Kwangsik Lee }
\date{October 2017}
\usepackage{natbib}
\usepackage{graphicx}
\begin{document}
\maketitle
\section{Abstract}
\section{Introduction}
There is a theory which states that if ever anyone discovers exactly what the Universe is for and why it is here, it will instantly disappear and be replaced by something even more bizarre and inexplicable.
There is another theory which states that this has already happened.
\section{Conclusion}
``I always thought something was fundamentally wrong with the universe'' \citep{adams1995hitchhiker}
\bibliographystyle{plain}
\bibliography{references}
\end{document}
위의 구문을 입력하고 ctrl + alt + b 로 빌드해보면 오른쪽에 preview로 LaTex가 pdf 컨버팅 되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LaTex 에디터
ATOM을 통한 LaTex 작성과 별개로 sharelatex라는 클라우드 기반 에디터도 있으니 참고하자.
한글 논문 쓰기용 설정
ATOM 내에서 기본 latex 빌드 엔진이 pdflatex인데 한글 latex를 빌드하려면 아래와 같이 패키지 설정에서 latex패키지의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아래와 같이 Build시 한글 PDF가 생성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글폰트 복사
논문 작성시 특정 한글폰트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나눔폰트와 같이 필요시 폰트를 다운받아 /usr/share/fonts/truetype 경로 하위로 복사해주면 된다.